명상에세이 '작대기'에 수록되었고, 지하철 풍경소리 게시판에 걸렸던 저의 글들이 인터넷에 주인도 모른채 떠도는 것들이 있어 우선 이 곳에 정리해 봅니다. 이 곳은 '산당화가 피는 집'의 여러 이야기를 비롯, 강화 '새터민'의 사람사는 이야기들이 두서 없이 실릴 것입니다.